서흥3 국민연금의 2차전지 비중 축소 (230406) 코스피, 코스닥이 모두 1% 이상 하락한 가운데 국민연금공단은 2차 전지 관련 투자를 줄이고 여행, 항공, 코스메틱 종목들의 지분을 늘리며 여행 및 관광 재개에 따른 산업 수혜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관,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위축된 증시 오늘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주요 지수가 1% 이상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1.15%, 코스닥은 1.05% 하락했는데요. 미국 경제 둔화와 반도체 수요 감소 등으로 인한 부정적인 심리에 기인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미국의 3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늘어났다고 많은 기사에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매수세가 둔화됨에 따라 국내 증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역시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저와 같은 개인 투자자.. 경제이야기/주식일기 2023. 4. 6. 드디어 회복되는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드러나나? (230331) 3월의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는 다양한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0.97% 상승하여 247.86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0.35% 하락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는 회복세가 더 두드러졌던 장세로 보이네요. 대형주들의 상승세가 지수를 전반적으로 끌어올렸고 미국의 금리인상 정책의 종료에 대한 기대감들이 시장 내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투자심리 개선은 증시 수급에 더 힘을 보태준 셈이죠. 삼성전자, LG화학, 현대차 등 대형 종목들이 상승한 반면, LG에너지솔루션과 SK하이닉스는 하락했죠. 중국발 철강주 호재로 인해 포스코홀딩스는 10% 이상 급등했습니다. 중국 제조업의 PMI 지수가 예상치를 넘어서며 철강주들이 엄청나게 상승했죠. 아직도 도사리는 위험요소 하지만 최근 제기되었던 찰스 슈.. 경제이야기/주식일기 2023. 3. 31. 월배당 ETF 종목들로 약세장 버티기 (230303) 여전히 국제 증시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이 장기화하고 금리도 더 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지난주의 한은 금리 동결이 원달러 환율의 폭등과 외국인 자금유출을 일으키게 되었다는 비판도 많이 보이는데요. 전세대출 보유자로서 금리를 올려도 문제, 금리를 동결하거나 낮춰도 문제인 이 상황이 갑갑하기만 합니다. 그 와중에 그나마 위안이 되는 부분은 배당주들은 제가 좌절한 상황에도 꾸준히 제 시기에 배당을 내놓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국내 장에 늘어난 월배당 ETF들은 배당이 들어오는 주기를 대폭 줄여줘서 충동적인 매매를 방지하게 만드는 순기능도 있습니다. 금리 동결은 오판?…국채·환율 요동에 "한은 실책" vs "美 영향" 한국은행이 지난달 23일 기준금리를 동결(연.. 경제이야기/주식일기 2023. 3. 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