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당2 은행이 또...! 미국 지역 은행 주가 급락 속 뉴욕증시 하락 (230503) 폭풍전야처럼 미온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었던 증시가 예상보다 더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S&P 500 지수는 1.16% 감소하였고, 나스닥지수는 1.08%, 다우지수는 1.08% 하락하며 미국장이 마감되며 국내 장에도 하락 여파가 있었습니다. 주요 뉴스에서는 은행 위기와 미 정부 채무 불이행 가능성이 이러한 지수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네요. LA에 위치한 팩웨스트 은행이 28% 급락했고, 피닉스에 있는 웨스턴얼라이언스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은행의 주가도 각각 15%와 20% 하락했습니다. FOMC 금리 인상 우려 속 불안한 은행 주가 25bp 기준금리 인상 예상이 우세한 상황에서 계속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중소형 로컬 은행의 주가 급락으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제이야기/주식일기 2023. 5. 3. 월배당과 함께하는 4월 첫 거래일과 월가 대표 비관론자의 실언 인정 (230403) 새로운 달이 시작하며 제 포트폴리오 내의 월배당 종목들의 배당금이 입금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상승세와 더불어 행복한 소식이네요. 기존에 계속 시장 폭락을 경고해 오던 월가 대표 비관론자인 마이클 버리 또한 미국 증시의 상승과 더불어 일부 자신의 발언을 정정하며 본인의 판단 미스를 인정했습니다. 지친 월요일에 힘이 되는 월초 배당문자 4월 첫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기분 좋게 시작이 가능했던 하루였습니다. 월배당 종목들의 배당금이 입금되는 날이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월배당 종목들은 전달 말일을 배당기준일로 잡고 월초에 배당금 이나 분배금을 계좌에 입금해 줍니다. 오늘 내일 사이로 대부분의 배당금이 들어오겠죠. 사실 시기만 머리 속에 인지하고 있고 매번 트레이딩을 하다 보니 어느 정도 규모가 될지 정확한 감은.. 경제이야기/주식일기 2023. 4. 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