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5 네이버 웹툰 (웹툰 엔터) 나스닥 상장에 따른 네이버 주가 전망 네이버 웹툰 미국 상장 발표네이버 웹툰의 상장은 2023년 하반기부터 스멀스멀 소식이 들려왔었습니다. 2024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웹툰 사업부문 분사 및 미국 상장 계획을 발표하면서 업계의 큰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요. 미국 시장 IPO를 통한 자금조달, 그리고 빠른 성장을 거둔 네이버 사업부의 Standalone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벌써 이틀 앞으로 다가온 네이버 웹툰 나스닥 상장이 국장의 네이버 본주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다양한 관점에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네이버 웹툰의 성장과 상장 준비네이버 웹툰의 2004년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꾸준하고 가파른 성장을 이뤄내며, 현재는 한국을 넘어 미국, 일본, 동남아 등 세계 무대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글로벌 월간 사용자 수가.. 경제이야기/주식일기 2024. 6. 24. 코스피 상승 행렬의 마감 / 美연준의 테이퍼링 시사에 따른 일시적 위축일 것인가? (210617) 오늘 코스피는 3,264.96포인트에 장을 마감하며 어제 대비 0.42% 하락한 수치로 마감되었습니다. 사흘간의 최고치 경신 레이스가 끝난 것인데요. 장의 양상은 전약 후강으로 오전에 하락했다가 오후에 다시 말아올라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 논의 시사가 장 초반의 위축된 움직임을 만들고, 시장이 안정화되는 모습을 본 투자자들이 다시 매수에 나서 치명적인 하락 없이 일부 회복한 채로 장이 마감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긴축 말할 때 아니라더니... 매로 돌변한 美연준 "2023년 금리 인상 가능" "2023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고 장담해온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1년이나 앞당기며 '매파 본색'을 드러냈다. 금리 인상의 전 단계로 여겨지는 '테이퍼링.. 경제이야기/주식일기 2021. 6. 17. 미국장의 횡보 / 얀센백신 장점 및 접종 시작에 따른 국내 주가 향방은? (210608) 어젯밤 미국장은 큰 변동사항이 없었습니다. 주요 지수들 또한 1% 미만의 변동률을 보이며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금리 인상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조치들에 대비해서 투자자들이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하게 된 것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포트폴리오 상의 수익률은 소폭 상승해주어 기분은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니티 소프트웨어 (티커: U)가 3.18% 상승해서 다시금 세 자릿수 가격을 앞두고 있고,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Chegg (티커: CHGG) 또한 2.5% 정도 상승해 주었습니다. 다만 두 종목 모두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고 외부환경요인에 민감하기 때문에 움직임을 계속 주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Chegg의 경우 제가 과거 포스팅에서 한번 다룬 바 있으니 .. 경제이야기/주식일기 2021. 6. 8. AT&T 배당컷 여파에 대한 개인적 분석 및 Chegg 소개 (210602) 미장은 Memorial Day 이후 산만했습니다. 포트폴리오 내 급격하게 상승하거나 하락한 종목은 없지만 한국시간 6/1일 기준으로 훅 떨어진 환율 때문에 원화마켓을 통해 미국주식을 하는 제 포트에 많은 파란 불들이 켜졌고 급한대로 종목을 하나 정리하여 수익률이 떨어진 종목들에 물타기를 시전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떨어진 환율 때문에 외화기준 수익률을 보면 흑자인 종목들도 원화기준으로 파랗게 변하게 된 종목들이 있네요. 어짜피 원화거래로 진행하니 환율도 포함한 수익률이 제 실질적인 수익률인 것이겠지요. 손실이 큰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리밸런싱을 하면서 지속 보유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내 주식의 경우 적은 갯수의 종목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합니다. 우량주 위주로 담아 앞으로의 변동성.. 경제이야기/주식일기 2021. 6. 2. 주식일기 #1-기록의 시작(210601) 처음 주식을 시작한지 어언 2년이 지났습니다. 매수/매도에서부터 MTS 시스템에 익숙해지는 과정을 겪으며 굉장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작년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정말 말 그대로 재산이 증발하는 과정을 직접 목도하기도 했었고요. 그 과정에서 크고작은 배움이 있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혹은 그렇게 믿고 싶고?) 앞으로도 투자과정에 있어서 저 나름의 분석과 rationale을 기반으로 매매활동을 지속할 생각입니다. 아직도 저는 원칙이 뚜렷하게 확립되지 않은 초보 개미 투자자입니다. 그때그때 나름의 논리를 세워 매수 매도를 진행하지만 모든 매매활동을 지배하는 Rule of Thumb는 아직 없습니다. 또한, 해당 블로그 기록 또한 특정 종목을 추천하거나 매매를 독려하는 목적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립니.. 경제이야기/주식일기 2021. 6. 1.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